낙동강자전거길 영상+gpx

 

   낙동강은 한강만큼은 넓지 않지만, 자연 그대로의 경관이 남아있어 더 넓은 강 처럼 느껴집니다. 우리나라의 다른 강들에 비해 남성적이고 역동적인 멋이 느껴집니다. 자전거도로를 내기 어려운 곳에는 데크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오히려 멋진 포토존이 되었습니다. 길 자체만으로도 가로수와 주변경관과 어울려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강을 따라 평지만 달릴 것 같지만, 간혹 나타나는 매운맛 언덕들도 몇개 있습니다. 동해안 자전거길은 언덕이 많은 대신 도로도 넓고, 경사도는 그나마 인간적인 경우가 많은데, 낙동강은 길이는 얼마 안되지만, 경사도 심하고 급커브인 곳이 많아, 초보들은 끌바가 필요할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안동부터 부산까지 360여km를 달려야 하는 만큼, 며칠에 나누어서 종주를 해야 합니다. 교통편과 숙박시설이 있는 도시를 잘 고려해서 일정을 짜야 할 것입니다. 큰 강이 줄 수 있는 역동적인 생동감과 박력을 느껴보고 싶다면 낙동강자전거길이 최고 입니다.

 

https://youtu.be/zz3uO0jG-p8

 

https://youtu.be/MpTF_ZZtyns

https://youtu.be/9gtXs5_GI5c

 

https://youtu.be/QpiStC1DFnY

 

https://youtu.be/6iZfEzkA--8

 

https://youtu.be/74AWqKewbqI

 

https://youtu.be/gdXuwmiIwLU

 

https://youtu.be/7xcg7gahM9c

 

https://youtu.be/nAC6_4wBaZs

 

 

 

 

(1) 안동터미널-안동댐-상주상풍교-상주보-낙단보-구미보-칠곡보-강정고령보-동대구역(터미널)

안동-동대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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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정고령보-다람재우회-무심사우회-박진고개정상-영아지고개우회-양산-낙동강서쪽길-낙동강하구둑

강정낙동하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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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제 주행한 garmin data를 편집했습니다.

(4) 헤메거나, 식사를 위해 잠시 들른 곳은 지운다고 지웠는데, 간혹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5) 공사중이어서 돌아간 경우, 비슷하지만 다른 길로 간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6) 부산에 들어선 뒤 대동화명대교를 건너 낙동강 서쪽 자전거길로 안내되어 있습니다만, 다리를 건너지 말고 직진해도 됩니다, 

(7) 대동화명대교를 건너 낙동강하구둑 까지 자전거길과 일반도로, 하안길을 왔다갔다 합니다. 벚꽃놀이 인파를 피하기 위함이었고, 평상시에는 둑방길로 계속 직진하면 됩니다.